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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 버리는 법

greenhomeforum | 2:37 오후 | 2026년 07월 24일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먹고 남은 약은 일반쓰레기나 음식물쓰레기로 버리지 말고, 거주 지역에서 운영하는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약 성분을 변기나 싱크대에 흘려보내면 하수처리 과정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하천과 토양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약을 종량제봉투에 버리는 경우에도 매립지나 소각 과정에서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따로 모아 배출해야 합니다.

다만 폐의약품 수거 장소와 세부 배출법은 지방자치단체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약국, 보건소, 주민센터, 공동주택 수거함, 우체통 등 실제 이용 가능한 장소를 해당 시·군·구 안내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의약품이란

폐의약품은 가정에서 더 이상 복용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유효기간이나 사용기한이 지난 약, 증상이 좋아져 남은 처방약, 변질된 시럽, 사용하다 남은 연고와 안약 등이 포함됩니다.

약의 포장이 뜯기지 않았더라도 더 이상 사용할 계획이 없거나 보관 상태를 믿기 어렵다면 폐의약품으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홍삼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과 다르게 취급될 수 있습니다. 지역 수거함 안내에서 건강기능식품을 받지 않는다면 내용물이 새지 않도록 밀봉하여 일반쓰레기로 배출합니다.

일반쓰레기는 안 됩니다

폐의약품은 일반 종량제봉투에 섞어 버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쓰레기 속 약을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잘못 먹을 수 있고, 약 성분이 토양과 물로 흘러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나 호르몬제처럼 생물에 영향을 주는 성분이 환경으로 계속 배출되면 미생물과 수생생물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서 약을 정리할 때는 일반쓰레기 봉투가 아니라 별도의 폐의약품 보관 봉투나 용기에 모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변기에도 버리면 안 됩니다

알약을 변기에 넣어 내리거나 물약을 싱크대에 붓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하수처리시설은 생활하수를 정화하지만 모든 의약품 성분을 완전히 제거하도록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물에 녹인 약, 가루로 부순 약, 시럽과 안약도 하수구로 흘려보내지 않습니다.

폐의약품 수거함이 멀더라도 약을 밀봉해 잠시 보관한 뒤 지정된 장소에 가져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알약 버리는 법

알약은 종이상자와 약 봉투처럼 쉽게 분리할 수 있는 겉포장을 제거한 뒤 배출합니다.

알약이 눌러서 꺼내는 은박 포장에 들어 있다면 지자체에 따라 포장을 뜯지 않고 그대로 수거함에 넣도록 안내하기도 합니다.

약국에서 조제받은 알약은 약 봉투나 작은 비닐에 들어 있는 상태로 밀봉하여 배출할 수 있습니다.

알약을 하나하나 손으로 꺼내거나 잘게 부술 필요는 없습니다. 분말이 날리고 피부에 묻거나 어린이가 접근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캡슐약 버리는 법

캡슐약도 일반적으로 알약과 함께 폐의약품으로 배출합니다.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캡슐을 뜯지 말고 포장 또는 밀봉 상태 그대로 수거함에 넣도록 안내합니다.

과거 일부 안내에는 캡슐 껍질과 내용물을 나누도록 설명된 경우도 있으므로, 거주지 수거함에 적힌 배출요령이 있다면 그 기준을 우선합니다.

특별한 안내가 없다면 캡슐을 임의로 열지 말고 새지 않도록 봉투에 밀봉해 가져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가루약 버리는 법

가루약은 약포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모아 배출합니다.

여러 개의 가루약 봉투가 흩어지지 않도록 하나의 봉투에 담아 밀봉하면 됩니다.

가루를 한 용기에 모두 쏟아 합치면 분진이 날리거나 서로 다른 성분이 섞일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가루약을 물에 타서 하수구에 흘려보내서도 안 됩니다.

물약과 시럽

물약과 시럽은 내용물을 하수구에 버리지 말고 원래 용기에 그대로 둡니다.

뚜껑을 단단히 잠그고 약이 새지 않도록 비닐봉투에 한 번 더 넣어 폐의약품 수거함으로 가져갑니다.

서로 다른 물약을 한 병에 합치면 화학적으로 섞이거나 내용물을 확인하기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원래 용기 그대로 배출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일부 지역 안내에서는 한 용기에 모아 배출하도록 설명하기도 있으므로 수거함 표지의 지침이 따로 있다면 그 안내를 따릅니다.

연고 버리는 법

연고는 튜브를 짜서 내용물을 비우지 말고 뚜껑을 닫아 용기째 배출합니다.

종이상자와 사용설명서는 제거하여 종이류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튜브 안에 약이 남아 있으므로 빈 금속이나 플라스틱 용기로 보고 재활용함에 넣어서는 안 됩니다.

연고가 새는 경우에는 키친타월 등으로 닦아내기보다 튜브 전체를 비닐봉투에 넣어 밀봉합니다.

안약 버리는 법

안약도 남은 내용물을 세면대에 짜서 버리지 않습니다.

뚜껑을 닫은 안약 용기 자체를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합니다.

일회용 안약은 사용하지 않은 약액이 남아 있다면 여러 개를 봉투에 모아 밀봉합니다.

완전히 비어 있고 깨끗한 외부 종이상자는 종이류로 분리할 수 있지만, 약액이 남은 작은 용기는 임의로 재활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패치와 파스

붙이는 파스와 약물 패치도 의약품 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나 사용기한이 지난 제품은 원래 포장 또는 밀봉 봉투에 넣어 폐의약품 수거처에 문의한 뒤 배출합니다.

사용한 패치는 약 성분이 바깥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접착면끼리 붙여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만지지 못하게 합니다.

마약성 진통 패치처럼 강한 성분이 포함된 처방약은 임의로 버리지 말고 처방 의료기관이나 약국에 폐기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흡입제와 스프레이

천식 흡입기와 약 성분이 든 스프레이 용기는 일반 알약과 배출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압력이 남아 있는 용기를 구멍 내거나 불에 넣으면 폭발 위험이 있습니다.

내용물을 임의로 분사해 비우지 말고 약국, 보건소 또는 지자체 폐기물 담당부서에 수거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폐의약품 수거함에서 가압용기를 받지 않는 지역이라면 지역의 폐가스용기 배출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주사기와 주삿바늘

가정에서 사용한 주사기와 주삿바늘은 일반 폐의약품 수거함에 무조건 넣어서는 안 됩니다.

바늘에 찔릴 위험이 있어 뚫리지 않는 단단한 용기에 보관한 뒤 의료기관이나 지자체에 폐기 방법을 문의해야 합니다.

인슐린 주사침, 혈당측정용 채혈침과 자가주사제 바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삿바늘을 일반 비닐봉투에 넣으면 수거 과정에서 작업자가 다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종이상자는 제거합니다

약의 종이상자와 사용설명서 같은 2차 포장재는 가능한 한 제거합니다.

개인정보가 적힌 처방전이나 조제약 봉투는 이름, 병원명과 처방 내용을 알아볼 수 없도록 찢거나 지운 뒤 분리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과 직접 닿는 은박 포장, 약포지, 튜브와 병은 1차 포장재이므로 내용물이 남아 있다면 약과 함께 배출합니다.

모든 약을 무조건 포장째 큰 상자에 담아 가져가면 수거와 처리 과정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개봉하지 않아도 됩니다

폐의약품을 버리기 위해 알약 포장이나 캡슐을 반드시 개봉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을 직접 꺼내 분류하다가 가루를 흡입하거나 피부에 묻을 수 있고 약 이름을 구별하기도 어려워집니다.

최근 지자체 안내에서는 조제약, 알약과 캡슐을 포장 또는 밀봉 상태 그대로 배출하도록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종이상자처럼 약과 직접 닿지 않는 겉포장은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에 가져가나요

폐의약품 수거처는 지역에 따라 보건소, 보건지소, 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과 복지관 등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부 약국에도 전용 수거함이 있지만 모든 약국이 의무적으로 폐의약품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약국에 가져갈 예정이라면 방문 전에 폐의약품 수거 여부를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주지 시청·구청·군청 홈페이지에서 ‘폐의약품 수거함’을 검색하거나 자원순환 담당부서, 보건소에 문의하면 가까운 장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 가져가도 되나요

학교가 공식적으로 폐의약품 수거함을 운영하거나 별도의 수거 행사를 안내한 경우에는 배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학교나 보건실이 항상 가정 폐의약품을 수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에 수거함 표시가 없다면 임의로 보건실이나 쓰레기통에 두지 말고 학교에 먼저 문의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보건소, 주민센터와 지자체가 지정한 수거 장소를 이용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우체통 배출

일부 지역에서는 우체통을 이용한 폐의약품 회수사업을 시행합니다.

서울 등 우체통 회수를 운영하는 지역에서는 알약과 가루약을 봉투에 넣어 밀봉하고 겉면에 ‘폐의약품’이라고 적어 우체통에 넣을 수 있습니다.

물약, 시럽, 연고처럼 새거나 흐를 수 있는 제품은 우체통에 넣으면 안 됩니다.

우체통 회수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같은 방식으로 시행되는 제도가 아닐 수 있으므로 해당 지자체의 최신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약국이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약국은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안내되어 왔지만, 실제 수거체계는 지자체별로 다르게 운영됩니다.

수거함이 없거나 지자체 회수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약국은 가정 폐의약품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약국이 받지 않는다고 해서 임의로 일반쓰레기에 버리지 말고 가까운 보건소나 주민센터 수거함을 확인합니다.

병원 처방약도 같습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도 남았다면 가정 폐의약품으로 배출합니다.

약 봉투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일부, 병명과 복용법이 표시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개인정보 부분을 제거하거나 알아볼 수 없게 처리합니다.

항생제는 다음에 비슷한 증상이 생겼을 때 임의로 다시 먹지 말고 폐기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남은 처방약을 주는 행동도 피해야 합니다.

유효기간과 개봉 후 기간

의약품 포장에 적힌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도 개봉 후 사용 가능 기간이 더 짧을 수 있습니다.

안약은 개봉 뒤 오염 위험 때문에 표시된 유효기간보다 훨씬 일찍 버려야 하는 제품이 많습니다.

가루를 물에 타서 만든 항생제 시럽도 조제 후 보관기간이 짧고 냉장보관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색, 냄새와 모양이 변하거나 보관 방법을 지키지 못한 약은 유효기간이 남았더라도 복용하지 말고 약사에게 확인합니다.

약을 섞어도 되나요

알약과 가루약을 하나의 봉투에 모으는 것은 지역 안내에 따라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약을 알약 봉투에 붓거나 연고를 짜서 다른 약과 섞어서는 안 됩니다.

액체와 반고형 약은 각각 마개가 있는 원래 용기에 두어야 유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약을 임의로 섞으면 화학 반응과 누출 가능성이 있고 수거 작업도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 접근을 막습니다

버릴 약을 모아 두는 동안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접근하지 못하는 높은 장소나 잠금장치가 있는 곳에 보관합니다.

약을 사탕이나 음식 봉투에 담아 두면 잘못 먹을 위험이 있으므로 겉면에 폐의약품이라고 표시합니다.

날짜가 지난 약이라도 약효와 독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특히 수면제, 진통제, 혈압약, 당뇨약은 소량을 잘못 먹어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분실 우려 약물

마약류와 향정신성의약품, 강한 진통제와 수면제는 다른 사람이 가져가 오용할 위험이 있습니다.

집 밖이나 공동주택 수거함 주변에 방치하지 말고 운영 중인 수거함 안에 직접 넣습니다.

약국이나 의료기관에서 별도 반납을 안내받았다면 그 방법을 우선합니다.

분실이나 도난이 우려되는 다량의 약은 보건소 또는 처방 의료기관에 먼저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기능식품 구분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와 홍삼은 포장에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의약품이 아닙니다.

일부 폐의약품 수거함은 건강기능식품을 받지 않습니다.

이 경우 내용물이 흩어지거나 새지 않도록 밀봉하여 일반쓰레기로 배출하고, 빈 종이상자와 깨끗한 용기는 재질에 맞게 분리합니다.

제품이 의약품인지 건강기능식품인지 헷갈리면 포장 표시나 의약품안전나라의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기도 다릅니다

체온계, 혈압계, 혈당측정기, 임신테스트기와 콘택트렌즈 용품은 폐의약품이 아닙니다.

수은 체온계, 전자제품과 배터리는 각각 유해폐기물이나 소형가전 배출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약병에 붙어 있던 전자식 주입기나 주사 장치도 일반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기 전에 지자체 또는 의료기관에 문의합니다.

실제 배출 사례

유효기간이 지난 알약 여러 판이 있다면 종이상자만 제거하고 은박 포장 상태로 봉투에 모아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을 수 있습니다.

먹다 남은 조제 가루약은 약포지를 뜯지 않고 하나의 봉투에 밀봉해 배출합니다.

남은 감기 시럽은 싱크대에 붓지 말고 뚜껑을 단단히 잠가 용기째 수거함에 넣습니다.

사용기한이 지난 안약과 연고는 종이갑만 제거하고 안약병과 연고 튜브의 마개를 닫아 배출합니다.

비타민과 오메가3는 폐의약품 수거함에서 받지 않는 지역이라면 일반쓰레기로 배출합니다.

수거함이 없다면

가까운 약국이 받지 않고 주변에 수거함도 보이지 않는다면 구청이나 시청의 청소·자원순환 담당부서에 문의합니다.

보건소와 주민센터에도 설치 장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정해진 수거일이나 공동주택 순회수거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수거 장소를 찾을 때까지 약은 새지 않도록 밀봉하고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임시 보관합니다.

자주 하는 오해

유통기한이 지나 약효가 없으므로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된다는 생각은 맞지 않습니다. 약효가 줄었더라도 의약품 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약국이 폐의약품을 반드시 받아 준다는 설명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참여 여부와 수거 방식이 지역마다 다릅니다.

알약은 물에 녹여 변기에 버리면 안전하다는 생각도 잘못입니다. 물에 녹여도 약 성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약을 버리려면 모든 포장을 뜯고 알약만 꺼내야 한다는 설명도 일률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포장이나 밀봉 상태 그대로 받는 지역이 많습니다.

연고와 안약은 용기가 작으므로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된다는 생각도 피해야 합니다. 내용물이 남았다면 폐의약품으로 배출합니다.

가장 쉬운 정리법

먼저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나눕니다.

의약품은 알약·가루약과 물약·연고·안약처럼 새지 않는 약과 액체류로 구분합니다.

종이상자와 개인정보가 적힌 겉포장은 제거합니다.

알약과 가루약은 봉투에 밀봉하고, 물약·연고·안약은 뚜껑을 닫아 원래 용기째 준비합니다.

거주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폐의약품 수거함을 확인한 뒤 배출합니다.

결론

유통기한이 지난 약과 먹다 남은 약은 일반쓰레기, 변기나 하수구로 버리지 말고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알약과 가루약은 흩어지지 않도록 포장 또는 봉투에 밀봉하고, 물약·시럽·연고·안약은 내용물을 버리지 않은 채 마개를 닫아 용기째 가져갑니다.

종이상자 같은 겉포장은 제거할 수 있지만 캡슐이나 알약을 반드시 개봉할 필요는 없습니다.

약국이 모두 수거하는 것은 아니므로 보건소, 주민센터와 지자체 지정 수거함 위치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